
여름,, 삼계탕 두번, 밥을 열심히 챙겨 먹어도 지치기 시작하더라구요.
두둥~!
그래서 준비한 한우 알등심, 안창살, 새우살입니다.
안창살과 새우살 먹어본 기억이 없어 이번 기회에 맛보게 되었습니다~~
- 알등심 100g 13,000원 투플
- 새우살 100g 18,000원 투플
- 안창살 100g 18,500원 원플
항상 흔한 부위인 안심, 등심, 부채살 등만 먹다 새로운 부위를 알고 먹으니 더 맛있어서 소개 및 리뷰해보려 합니다.


새우살이 알등심을 감싸고 있고, 그 아래에 있는 등심이 알등심입니다.
안창살은 채끝살 아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.
우선, 먹은 순서는 알등심->새우살->안창살입니다.
육향을 느끼고 싶어 저 순서대로 맛봤습니다.
🤎알등심은 육향은 비교적 약하나 부드러워서 이가 없어도 먹을 수 있는 부드러움이 이렇구나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.
🤎새우살은 육향과 육즙이 가득 채웠습니다.
얇게 썰린 고기를 선택했기 때문에 한점을 자르지 않고 먹었고 가득찬 느낌을 더 느낄 수 있었습니다.
두껍게 썰린 고기를 경험해보고 싶다 생각이 들 정도로 육즙이 가득한 부분이 마음에 들었습니다.
다만, 제 개인적 취향은 차돌박이와 같이 기름이 많은 부위를 많이 먹지 못하기 때문에 새우살 역시 몇점 먹고 느끼함이 느껴져서 많이 먹긴 힘들었습니다.
🤎안창살은 원플임에도 불구하고 육향이 정말 한가득 차는 느낌이 좋았습니다.
쫄깃하고 부드럽고 육향이 가득한것이,,배불러도 계속 들어가는 맛이었습니다.
횡성한우를 원픽으로 생각하며, 대부분의 고기는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했습니다만. 어디서 어떻게 키우는지도 중요하지만 부위가 중요하다는 것 역시 느낄 수 있었습니다.

역시 조금씩 구워 먹으며 고기맛을 느끼는 것이 한우를 즐길 수 있는 최고의 방법 같습니다.
소금, 후추를 뿌리지 않고 찍지 않아도 자체의 맛을 느낄 수 있어 좋았습니다.
와인도 잘 어울리지만 레몬하이볼이 느끼함도 없애주고, 여름의 더위도 쏵 내려줘서 추천드립니다.
어떤 야채, 어떤 음식과 곁들여 먹을지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만 최고는 역시 참소스였습니다!
참소스 진짜 최고,,,!
참소스에 파채, 부추, 오이 등 야채를 넣고 고추가루, 들기름만 더 추가해주면 훌륭한 고기 곁들임 음식이 됩니다.
장아찌, 부추오이 절임등을 준비했지만 참소스 못 이기더라구요.
자극적이고 향이 강한 음식은 육향을 해칠 것 같아 최대한 슴슴하게 준비하여 먹었습니다.
마무리로는 컵누들 마라탕 추천드립니다. 깔끔하고 따뜻한 국물을 쫙 내려주니 깔끔합니다.
혹은 고기 불판에 참소스에 절여진 야채와 소스, 물을 넣고 삶은 소면을 넣고 끓여 온면으로 즐겨도 좋을 것 같습니다.
이상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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